독일에서 어린아이 5명 시신 발견…용의자 엄마는 투신


독일에서 어린아이 5명 시신 발견…용의자 엄마는 투신

하울 0 57

기사 대표 이미지:독일에서 어린아이 5명 시신 발견…용의자 엄마는 투신 

▲ 아동 5명이 숨진 채 발견된 아파트 입구에 아동을 추모하는 꽃을 놓고 있는 시민 


독일 서부 솔링겐의 한 아파트에서 10살 미만의 아동 5명의 시신이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현지 경찰은 현지시간 3일 정오쯤 아이들 할머니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1살과 2살, 3살 여자 아이와 6살과 8살 남자아이 등 총 5명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솔링겐으로부터 60㎞ 떨어진 묀헨글라트바흐에 살고 있는 아이들의 할머니가 신고를 했으며, 아이들 엄마는 인근 뒤셀도르프 역에서 열차에 투신해 큰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1살인 첫째 아들이 엄마의 투신 당시 현장에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아이들의 27살 엄마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기 전에 아이들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엄마를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솔링겐 시장은 현장을 방문한 뒤 SNS에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올렸고, 주민들은 애도의 뜻으로 아파트 입구에 꽃과 초, 장난감을 가져다 놓았습니다.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964446&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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