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8일 신생아 학대한 산후 도우미
김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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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2 18:50
정부 지원 서비스를 통해 부른 산후 도우미가 태어난 지 18일 된 신생아를 거꾸로 들고 흔들며 학대하는 모습이 집안에 설치된 CCTV에 찍힘
엄마가 자리를 비운 단 20분 동안 생후 18일밖에 안 된 신생아에게 벌어진 학대
전날 산후 도우미가 아기에게 엄마가 나가니까 울면 맞아야 한다는 말에 놀라 CCTV를 설치했던거...
현재 대학병원에서 정밀 검사가 진행 중
50대인 이 산후 도우미는 현재 자신의 폭행을 인정한 상태
아동복지법상 신체적 학대 행위 등의 혐의로 입건 조사중